본문 바로가기
HIRIT (ᐡ-ܫ•ᐡ)/정보

아파트, 빌라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견종 알아보기!

by 히릿짱짱걸 2020. 11. 21.
반응형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 알아보기


 

마당이 딸린 넓은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참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주거환경상 많은 분들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계실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밀집해있는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같이 사는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호자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요

 

저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케어와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실내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몸집이 그렇게 크지 않고, 털 빠짐이 적으며 온순하고 활동량이

많지 않은 강아지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 1. 시츄 ( 체고 : 20-30cm, 체중 : 5-7kg )

 

→  시츄는 털빠짐이 적고 관리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성격이 온화하고 차분하지만 조금 예민하고 

고집이 센 면도 있기 때문에 훈육에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시츄는 잘 짖는 편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짖을 때 훈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버릇이 될 수 있으니 

짖음이 심하면 꼭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잘 지내고 친절하고 너그러운 성격으로 기본적인 훈육만 잘된다면 아파트에서 키우기 쉬운 

견종 중 하나입니다

 

 

 

▶ 2. 토이푸들 ( 체고 : 24-28cm, 체중 : 2-4kg )

 

→ 푸들은 속털이 없고 곱실거리는 털이라 털 빠짐이 적어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키우기 좋은 종입니다

또 매우 영리해서 기본적인 훈육을 잘 배울 수 있고, 온순한 성격이기 때문에 초보 보호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머리가 영리하여 명령어와 단어를 습득하는데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훈련이 잘 되는

견종입니다. 다만 호기심이 많고 흥미를 잘 느끼기때문에 산책이나, 놀이, 물건에 대한 집착이 다소

많은 편이라고 하니 보호자의 적절한 리드와 교육을 꼭 해줘야 합니다

 

 

 

▶ 3. 치와와 ( 체고 : 15-23cm, 체중 : 1-3kg )

 

→ 치와와는 애교가 많고 쾌활한 성격이 특징이며 성견이 되어도 몸무게가 3kg 이하인 소형견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보기와 다르게 온순한 성격은 아니지만,

가족들에게 매우 순종적이고 충실하여 훈육이 쉬운 편이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치와와는 경계심이 강해 다른 강아지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덩치 상관없이 덤비기도 하지만

어린 시기에 제대로 훈육하고, 사회화 훈련을 통해 이러한 성향을 많이 개선할 수 있다고하네요!

 

 

 

▶ 4. 퍼그 ( 체고 : 25-28cm, 체중 : 6-9kg )

 

→ 퍼그는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느긋한 성격이기 때문에 짖는 일이 잘 없으며 

운동량이 적으므로 집안에서 기르기 좋은 견종 중 하나인데요 온순한 성격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으며 주인에게 사려 깊고, 충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답니다

단, 선천적으로 호흡기 쪽과 피부가 약하니 건강면으로 신경 쓸 점이 많습니다

퍼그는 특유의 느긋한 성격으로 운동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적절한 운동을 시켜주어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 5. 말티즈 ( 체고 : 20-25cm, 체중 : 3-4kg )

 

→말티즈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강아지로 유명한데요 작고 귀여운 체구와 어렵지 않은 털관리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으로 유명하답니다.

말티즈는 놀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특히나 사람과의 친화력이 아주 좋고 온순하여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 외에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들에게는 경계를 하고 예민한

모습을 보이곤 하니 어릴 때부터 꼭 사회화 훈련을 통해 보호자가 꾸준히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 6. 비숑프리제 ( 체고 : 23-31cm, 체중 : 5-10kg )

 

비숑프리제는 요즘 많이 키우고 싶어 하고 많은 분들이 분양받은 강아지로

털이 거의 빠지지 않고 독립심이 강하고 애교가 많은 견종으로써  현대화 시대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로

손꼽히는 강아지랍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명랑하여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친화력이 좋으며 보호자에게 항상 웃음을 선사하는

어마어마한 애교를 가진 강아지입니다.

털이 거의 빠지지는 않지만 잘 꼬이니 털 관리는 필수로 해주셔야 하며, 활동량이 다른 소형견이 비해

많으므로 산책시간을 넉넉히 자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떤 견종들을 키우시더라도 보호자가 강아지의 성격과 특성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신 후 분양을 받으신다면 그 강아지와 평생을 가족으로 서로 노력하면서

함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