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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IT (ᐡ-ܫ•ᐡ)/히릿이네 부엌

[백종원 오뎅탕 레시피] 찬바람 부는 계절, 뜨끈한 어묵탕 초간단 레시피!

by 히릿짱짱걸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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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계절, 뜨끈한 국물요리 

백종원 어묵탕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히릿짱짱걸입니다 (❁´◡`❁)

제법 바람이 차가워진 요즘! 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어묵탕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어묵탕 레시피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제일 간단한 백종원 오뎅탕 레시피를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바로 만들어먹었답니다ㅎㅎ 

 

 

 

 

재료 준비

 

1. 어묵

→ 사각 어묵만 있어도 되지만 가능한 다양한 어묵이 있으면 맛이 더 풍부해진답니다!

2. 대파

3. 양파

4. 다시팩

5. 곤약 (생략 가능)

6. 청양고추

7. 물 700ml

8. 진간장 3스푼, 맛술 3스푼, 설탕 1/2스푼, 소금 1/2스푼

→ 모든 계량은 숟가락으로 했어요

9. 어묵꼬치

 

 

 

 

 

자기 꺼 만드는 줄 알고 자꾸 관심 보이는 히릿ㅋㅋㅋㅋ

네 거 아니야! (╹ڡ╹ )

 

 

 

 

1. 사각어묵을 꼬치에 먹기 좋게 꽂아주세요

 

⇨ 사각어묵을 반으로 접고 물결모양처럼 지그재그로 꽂으면 됩니다!

저희는 어묵만 꽂아서 준비했지만 기호에 따라 곤약이나 가래떡을 꽂아서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가래떡을 꼬치에 끼운 것을 '물떡'이라고 부르는데 떡은 어묵보다 천천히 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먼저 넣고 끓여야 한답니다! 

 

 

 

 

 2. 곤약을 0.5cm 정도로 자르고 칼집을 세 번 넣어주세요

 

그냥 사각으로 잘라서 넣어도 상관없지만 이렇게 꽈배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넣는 게

모양도 이쁘고 젓가락으로 집기도 편하니 꽈배기 모양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3. 한쪽 끝을 가운데로 넣어서 빼주세요

 

칼집을 넣을 때 양쪽 끝을 너무 짧게 남기면 곤약을 뒤집을 때 다 끊어져버리니 

최소 1cm 정도 여백은 남겨두시는 게 좋아요 가운데 칼집보다 바깥쪽 칼집의 여백을 더 길게 남겨주세요!

 

 

 

 

 

 4. 식초를 넣은 끓는 물에 곤약을 한번 데쳐줍니다

 

곤약을 그대로 넣으면 냄새가 좋지 않아서 레몬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 한번 데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로 헹궈서 먹으니 식감이 더 탱글탱글하니 맛있었어요😊

 

 

 

 

 

 5. 물 700ml에 다시팩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 요즘 육수를 내는 다시팩이 너무 잘 나와서 너무 편하더라고요ㅎㅎ

기호에 따라 각종 야채를 더 넣으셔도 된답니다:-D

 

 

 

 

 

 6. 양파와 대파를 넣어주세요

 

물이 팔팔 끓고 있을 때 양파 1/2와 대파를 투하해주세요

 

 

 

 

 

 7. 설탕과 소금을 1/2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8. 진간장을 3스푼 넣어줍니다

 

 

 

 

 

 9. 맛술을 3스푼 넣어줍니다

 

어묵탕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국물'인데요 

여기서 핵심은 맛술인 것 같아요! 맛술을 넣으니 맛이 훨씬 풍부해지고 진해지더라고요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나고 국물이 너무 맛있어진답니다 ヽ(✿゚▽゚) ノ

 

 

 

 

 

 10. 다시팩을 빼고 버섯과, 각종 어묵을 넣어줍니다

 

저희는 집에 남는 버섯이 있어서 버섯을 넣었는데요 없으면 굳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이제 육수가 완성됐으니 가장 중요한 어묵을 투하시켜주시면 됩니다ㅎㅎ 

 

 

 

 

 

 11. 찬물에 헹궈뒀던 곤약도 함께 넣어주세요

 

 

 

 

 

12. 어묵꼬치에 꽂아뒀던 어묵도 위에 이쁘게 올려줍니다

 

⇨ 이렇게 꼬치에 꽂아먹으면 포장마차에서 먹는 느낌이 나서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위에 올린 어묵꼬치가 어느 정도 익을 정도만 끓여주면 끝이랍니다💕

 

 

 

 

 

 13. 완성 (๑•̀ㅂ•́)و✧

 

저희는 약간 덜 익은 꼬들꼬들한 어묵을 좋아해서 그렇게 오래 익히진 않았답니다!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나고 국물 맛도 끝내줘서 자꾸자꾸 손이 가는 어묵탕, 오뎅탕이랍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어묵탕, 오뎅탕 끓이는 법! 막상 해보니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제가 알려드린 초간단 레시피로 찬바람 부는 요즘 뜨끈한 어묵 국물로 움츠려진 몸을 풀어보세요(。・∀・)ノ゙

아참, 그리고 술안주로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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