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파파존스피자 수퍼파파스 골드링 + 브라우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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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추천 

수퍼파파스 골드링 + 브라우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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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릿짱짱걸입니다 ( •̀ .̫ •́ )✧

오늘은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었는데요 배달음식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만 맛있고 다음날 되면 

그날만큼의 맛이 안 나서 다 못 먹으면 그대로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일도 허다하잖아요

하지만 피자같은 경우는 그날 다 못 먹고 남겨도 다음날 쉽게 데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한번 시키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식이랄까요,,🥰

 

 

 

 

 

오늘은 파파존스의 수퍼 파파스를 시켜먹었는데요

리뷰 이벤트로 만원 상당의 브라우니를 주길래 브라우니도 함께 받았답니다ㅎㅎ!

파파존스의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월리를 찾아서'를 떠오르게 하는 귀여운 패키지네요

 

 

 

 

저희 동네는 기본으로 갈릭소스 1개와, 피클 1개만 제공이 돼서 저는 갈릭소스와 피클 

그리고 사이다를 추가로 구매했답니다ㅎㅎ 탄산 없이 피자를 먹는건 반칙이니까요 (✿◠‿◠)

 

 

 

 

 

파파존스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지만, 오늘은 왠지 베이직한 피자가 당겨서 

파파존스의 꾸준한 스테디셀러인 수퍼 파파스에다가 골드링을 추가해서 주문했답니다!

 

파파존스의 피자사이즈는 총 4가지로 나눠지는데요

 

1. 레귤러(R) : 9인치(약 22cm) / 1인

2. 라지(L) : 12인치(약 30cm) / 2-3인

3. 패밀리(F) : 14인치(약 35cm) / 3-4인

4. 파티(P) : 16인치(약 40cm) / 4-5인

※ 씬 도우는 패밀리(F) 사이즈만 가능합니다

 

저희는 2명이서 먹을꺼라서 수퍼파파스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답니다 🍕

그리고 겉 테두리에 있는 피자 손잡이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골드링(4,000원)을 추가했어요!

 

 

 

 

수퍼 파파스는 기본 베이스를 토마토소스에 이탈리안 소시지와 햄, 페페로니, 양파, 양송이버섯, 피망, 

올리브가 토핑되어 있는 파파존스의 오리지널 스테디셀러 피자랍니다🍕

 

제가 사용한 배달앱에서는 불가능하지만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때는 

피자에 들어가는 소스의 양과 치즈의 양 조절도 설정 가능하며 컷팅 스타일도 기본 사각, 6조각, 

10조각 컷팅 원하는대로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몇 가지 토핑에 한해서는 원하지 않는 걸 빼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고 하며 

한판당 5종류까지 토핑추가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장점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커스텀 피자를 만들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피자만 먹다가 입이 질릴 때쯤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서 맛의 변화구를 주면

더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ㅎㅎ!

저는 파파존스의 갈릭소스를 워낙 좋아해서 시킬 때마다 항상 여러 개를 추가 주문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온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입니다!

원래 가격은 10,900원이고요, 뚜껑을 열어보니 9조각이 들어있네요

처음엔 브라우니가 무슨 만원이나 해,, 이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브라우니가 크고

너-무 너무 맛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이란 생각은 금방 사라진답니다😊

파파존스 메뉴 소개에 완전 미국식 맛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엄청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달달구리

한입만 먹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맛이랍니다

브라우니가 쫜듯쫜듯하고 겉바속촉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위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어도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

 

 

 

 

호불호 없는 파파존스 수퍼파파스와 한입만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브라우니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ㅠㅠ,, 할인 이것저것 붙여서 

먹으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두 명이서 라지 사이즈,, 잘 드시는 분이라면 조금 작을 수도 있어요!
저는 라지라고 해서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당황했답니다ㅎㅎ 

오늘은 브라우니까지 있어서 모자라지 않고 딱 맞게 먹고 클리어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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