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맛집] 경주에 십원빵이 있다면 통영엔 백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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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 먹거리

치즈 가득 백원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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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10원빵이 유명한데 통영에는 10 원빵 대신 100 원빵이 있습니다! 

동피랑 마을을 걸어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백원빵ㅎㅎ 

경주여행을 가서 십원빵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십원빵이랑 맛이

비슷하려나- 하고 사먹어보았답니다(❁´◡`❁)

 

 

 

 

백원빵은 하나에 3,000원이고 밀가루와 글루텐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쌀가루로만 만들어진 백원빵이랍니다 💯!

 

 

 

 

100% 쌀가루에 모짜렐라 치즈가 통으로 들어가고 중간중간 땅콩을 부숴서 넣어주시는데

씹을 때 땅콩의 고소한 식감이 좋답니다ㅎㅎ! 

 

 

 

 

 

경주의 십원빵 뒷면에는 다보탑이 새겨져 있는데 통영의 백원빵에는

이순신 장군님의 거북선이 뙇!! 새겨져 있네요 😎😎

 

 

 

 

따끈따끈한 백원빵을 뜯어보면 이렇게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답니다

중간중간 고소한 땅콩도 씹히니 경주의 십원빵과는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아요ㅎㅎ

 

통영 동피랑 마을에 가셨다면 추억 삼아 통영의 백원빵 한 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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