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전기포트] 신혼템, 스메그 온도조절 가능 전기포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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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템 추천 👰‍♀️🤵‍♂️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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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릿짱짱걸입니다 🤗🤗

오늘은 제가 집에서 자주 잘 쓰고 있는 가전제품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바로 그 전에도 몇번 소개드린 적 있는 스메그 제품의 전기포트입니다 !

제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신혼집 꾸미기에 진심이었는데요ㅎㅎ

그중에서도 스메그에 빠져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스메그 토스터기를 시작으로 믹서기, 전기포트까지 깔맞춤을 했답니다 (ง •_•)ง

 

 

 

 

택배 박스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SMEG 💚

정확한 명칭은 스메그 온도조절 전기포트 파스텔 그린 KLF04PGEU 

가격은 280,000원입니다 💸💸💸  

저도 집들이 선물로 받아서 했지 제 돈 주고 구매하라 하면 망설이게 되는 가격이죠ㅠ.ㅠ 

가격이 비싸도 스메그만의 갬성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브랜드랍니다 

 

 

 

 

박스는 전체 하늘색으로 통일되어있어서 박스만 보시고 잘못 왔다고 착각하시면 안돼요ㅎㅎ!

박스 오른쪽 하단의 스티커 색으로 구분하시면 된답니다 

전체 구성품은 이렇게 단출하네요 🤗

 

 

 

 

스메그에는 전기포트가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온도조절이 가능한 전기포트로 픽 했답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본체와 공(Ball) 모양의 전원 손잡이, 주입구 그리고 물이 담기는 용기 대부분이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어있어 중금속 노출, 환경 호르몬 발생과 변색, 변형의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360도 회전식 받침대 사용으로 어떠한 각도로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온도조절장치가 있는 전기포트라 50, 60, 70, 80,90, 95, 100℃ 이렇게 7단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해요

이 기능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애기들 분유 포트로도 사용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하면 설정한 온도로 20분간 보온 유지가 가능하여 꼭 분유가 아니더라도

간단히 차를 끓여 마실 때도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ლ(╹◡╹ლ) 

 

다른 전기포트는 적정온도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져서 금방 물이 식는데

요 제품은 20분간 보온 유지가 가능하니 따뜻한 물을 리필할 때도 정말 편하답니다 

*20분 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자동으로 꺼지는 점 참고하세요 ♨️

 

 

 

 

제가 선택한 제품은 1.7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일 수 있답니다

손잡이 쪽에 투명창으로 전기포트 안에 물의 양을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하다는 점도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더라구요 ! 그리고 스메그의 세심한 부분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은

물의 양을 리터, 그리고 컵 수 두 가지 방법으로 표시해 둔 점이 저는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런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에서 스메그의 장점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

 

 

 

 

온도를 설정하면 현재 온도에서 설정한 온도까지 올라가는걸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LED램프에 순서대로 점등되는 모습으로 지금의 온도가 몇 돈지 바로 보여서 

저는 그 점 또한 너무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점이랍니다ㅎㅎ 

 

그리고 3중 안전차단으로 물이 100℃에 도달하거나 본체에 물이 부족할 경우,

본체가 받침대에서 분리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과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모아진 우리 집 스메그 3 총사 💚

레트로한 디자인과 귀염뽀짝한 컬러가 마음에 쏙 들어서 구매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기능도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애정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이랍니다 

신혼템이나 집들이 선물으로도 제격인 스메그 !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 강추 드려요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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